사회적기업 '(주)행복의날개' 남양주 진건에 정보통신기술 ICT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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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주)행복의날개' 남양주 진건에 정보통신기술 ICT센터 개소
  • 임성규 기자
  • 승인 2018.12.27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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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호 대표 "다함께 행복한세상을 만드는 기업을 꿈꾸어 왔고, 일자리 창출위해 노력"
사진=행복의날개

[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남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인 '(주)행복의날개'(대표 전명호)가 남양주 진건에 정보통신기술 ICT센터를 개소했다.

27일 행복의날개 관계자는 지난 24일 종합 정보통신기술 ICT 센터를 남양주 진건읍에 개소해 영상 물리보안 등 첨단 ICT 기술을 연구개발 연구소를 개설하고, 4차산업의 기술경쟁력의 발판을 만들 ICT 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주식회사 행복의날개는 종합 정보통신기술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의 정보통신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술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지역사각지대의 복지증진을 위한 '취약계층 주거환경사업-희망나눔'을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행복의날개는 2018년 5월 1일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제2018-040호)으로 인증되여, 사회적가치 성실히 실현하며, 지역의 관계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행복의날개 전명호 대표는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세상을 만드는 기업을 꿈꾸어 왔으며, 작지만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1부에서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대신해 시 일자리정책과 임홍식 과장과 경기도의회 김경근 의원(제1교육위원회)이 개소식 및 인증현판식의 축사에 나섰으며, 남양주시(병) 주광덕 국회의원의 '희망나눔' 사회공헌 활동 공헌으로 사회적기업 행복의날개 함태용 과장, 박옥현 대리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특히 한화테크윈(주)에서 인증하는 최고기술자과정(STE)을 행복의 날개 성광수 대리가 취득했다. 이와 함께 행복의날개의 올해의 임직원이 뽑은 2018년 우수사원으로 박옥현 대리가 수상했다.

아울러 이날 개소식에 남양주시의회에서 사회적기업 행복의날개의 발전과 응원을 위해 전용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이정애.이영환. 김영실.최성일 의원이 참석했고, 관계 공공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장, 사회적경제기업인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행사에 참여해 사회적기업 행복의날개의 성공을 기원했다.

2부에서는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식이 진행 됐으며, 사회적기업 행복의날개의 파트너 및 협력사에서 축화 화환대신 취약계층의 후원물품을 준비해 (주) 이븐스(대표 심가용)의 양곡 700kg 기부를 시작으로, 총 양곡 1240kg(1.24톤)을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에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행복의날개 전명호 대표, (주)이븐스 심가용 대표, 이븐스 관계자.<사진=행복의날개>

'(주)이븐스'는 개소식 행사이후, 행복의날개와 포괄적 MOU 업무협약식을 갖고, 이븐스의 블록체인기술과 네트워크를 사회적기업 행복의날개의 성장과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한편 '(주)행복의날개'의 정보통신(ICT)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happywing.modo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성규 기자 sklim84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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