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사회적 기업인 (주)행복의날개(대표 전명호)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사회적 기업인 (주)행복의날개(대표 전명호)를 통해 주거취약계층 10가정에게 전기 안전점검 및 보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서비스 지원은 (주)행복의날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와부조안지역 내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노후화된 주택 등에서 살고 있는 주거취약 3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주거상태를 파악하였다.
그 중 전기 안전 점검 및 보수가 시급하다 판단된 주거취약 10가구에게 누전 및 과열이 우려되는 전기선 정리, 노후화된 전등 교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주)행복의날개 전명호 대표는 “주거취약가구들의 전기 관리 및 안전 상태는 열악하였고, 우려가 되는 부분이 많았다. 우리 이웃들이 행복의날개 안전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인 (주)행복의날개는 종합 정보통신 ICT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모두가 다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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