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행복의날개)©열린뉴스통신
(사진=행복의날개)©ONA

(남양주=열린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남양주시에 소재한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주)행복의날개'(대표 전명호)는 관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생활 방역 및 예방 캠패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6일 행복의날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인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등에 정기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사회적기업 (주)행복의날개는 2014년 창립과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30~60 가정을 복지기관으로부터 추천 받아,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노후 시설 보수등 사회공헌을 실시하며,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모범적인 사회적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다.

전명호 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생활방역 실천으로 안전한 활동과 또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코로나 감염도 예방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행복의날개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전명호 대표이사는 경기도 우수자원봉사자이기도한, 지역의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지역 인사로 현재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대의원과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로 활동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청년단체를 운영하며, 청소년 및 청년등의 사회공헌 활동지원과 선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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