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행복의 날개)©열린뉴스통신
(사진=㈜행복의 날개)©ONA

(남양주=열린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남양주시에 소재한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 ㈜행복의 날개(대표 이은주)는 서울시립대 스마트 강의실 구축사업에 정보통신업체로 선정되어, 4차산업 솔루션기반 첨단 도시공학 수업이 가능하도록 인테리전트 플랫폼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화상회의, 원격수업, 수업녹화, 데이터 공유등 스마트 강의실을 넘어, 첨단 도시설계실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실증적 리빙랩 운영을 위한, 지능형 Fisheye 12MP 고해상도 카메라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학습 및 이용 데이터 와 행동 패턴을 빅데터로 구축하고, 향후 이를 분석해 학습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제한된 시간 및 재정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시스템 제안 및 최종결과 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행복의 날개에 감사를 표시했다.
 

(사진=㈜행복의 날개)©열린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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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복의 날개는 경기도에서 2020년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벤처기업,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과 정보통신기술센터와 ICT 연구소를 보유있다.

또한 영상저장서버 특허 기술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 R&D, ICT 플랫폼, 4차산업 시스템구축, 정보보안 통합관리, 정보통신시설 유지 보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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